스토리지(Storage)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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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아탕 입니다.

오늘은 스토리지(Storage)에 대해 간략하게 알아보자

서론

스토리지 정의
스토리지 장점
스토리지 종류

스토리지 정의

스토리지(Storage)

스토리지(storage)는 대용량 데이터 저장장치를 말한다. 영어 뜻으로는 원래 저장 장소를 의미하여 데이터 저장장치 그 자체를 스토리지 또는 스토리지 디바이스라고도 한다. 그 뜻이 확대되어 전문화, 네트워킹화, 대용량화된 저장기술을 총칭하게 되었고, 기업, 정부, 비영리기관 등의 조직에서 생성 보유하는 데이터가 점차 대형화됨에 따라, 조직 내 스토리지 인프라 구축을 위해 저장, 백업, 재난복구, 보안 등을 모두 고려하는 전문화된 대용량 저장기술을 총칭한다.
(출처 : 해시넷)

스토리지(Storage)란 무엇일까?
컴퓨터 프로세서가 접근할 수 있도록 데이터를 전자기 형태로 저장하는 장소를 뜻 하며 전문화, 네트워킹화, 대용량화된 저장기술을 말한다.

쉽게 말하면 저장 매체 안에 정보(데이터)를 기록(저장)하는 것입니다.(자료 저장소 개념)

스토리지(Storage) = 저장장치

대용량의 데이터를 저장하기 위해 별도의 스토리지용 네트워크를 구성할 수 있다.

스토리지를 직접 서버에 연결할 수 있다.

스토리지는 1차, 2차, 3차로 나뉘는데

1차 스토리지는 램(RAM)과 같은 내부장치이다.

2차 스토리지는 하드디스크(HDD)와 테이프와 같은 외부장치이다.

3차 스토리지는 최근 많이 사용되는 클라우드 스토리지로 구분됩니다.

스토리지 장점

통합성 : 스토리지를 한 곳에 모으고, 이를 분산된 여러 서버가 공유하여, 자원 활용도를 높임
데이터 관리 : 데이터를 한 곳에 통합해 관리가 쉽다.
확장성: 서버와 관계없이 확장이 가능하다.
관리 비용 절감

스토리지 종류

스토리지는 연결 방식에 따라 크게 DAS, NAS, SAN으로 구분한다.

출처 : https://networkwalks.com/storage-types-das-nas-san/

1. DAS - Direct Attached Storage(직접 연결 스토리지)

서버 또는 컴퓨터에 네트워크를 거치지 않고 직접 연결되는 저장장치를 뜻 하며 서버와 전용 케이블로 연결 한 외장형 저장장치를 의미한다.

서버나 클라이언트 환경에서 부족한 저장공간을 가장 쉽게 확보가 가능하다.

각 서버는 자신이 직접 파일 시스템을 관리한다.

서버와 저장 장치를 직접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식

소규모, 독립된 구성에 적합하다.

ex) 가정에서 사용하는 외장하드

2. NAS - Network Attached storage(네트워크 결합 스토리지)

컴퓨터 네트워크에 연결된 파일 수준의 컴퓨터 기억 장치이며 파일 서버의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것이 NAS이다.

장소에 구애를 받지 않고 내부 or 외부에서도 쉽게 접근이 가능하고 데이터를 보관/수정/관리가 가능하다.

서버와 저장장치가 이더넷 등의 LAN 네트워크로 연결된 방식

중규모에 적합하다.

NAS는 TCP/IP와 같은 표준 네트워크로 Network Switch와 연결하여 사용합니다.

3. SAN - Storage Area Network(스토리지 영역 네트워크)

저장지역 통신망이라고 하며 대규모 네트워크 사용자를 위해 서로 다른 종류의 저장장치를 데이터 서버와 연결하여 별도의 네트워크로 관리하는 시스템이다.

서버와 저장장치를 Fibre Channel(광채널) switch를 연결한 고속 데이터 네트워크 방식

고용량, 고성능, 대규모에 적합하다.

DAS와 NAS의 단점을 극복하고 별도의 SAN Switch가 필요하다.

*Fibre Channel switch : 네트워크 스위치, SAN의 핵심 구성요소인 파이버 채널 패브릭을 생성

DAS, NAS, SAN은 다음에 더 자세하게 알아보도록 하자.

참조

https://waystation.tistory.com/115

https://dreamlog.tistory.com/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