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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말아탕 입니다.
쿠키, 세션 이렇게 이틀 동안 간략하게 알아봤고, 오늘은 쿠키와 세션의 차이 정리(+캐시)를 간략하게 알아보자
서론
쿠키(Cookie) vs 세션(Session) 차이
쿠키와 세션을 사용하는 이유
캐시(Cache)
쿠키 vs 세션 차이
- 비슷하지만 다른 쿠키 vs 세션 차이점
쿠키(Cookie) | 세션(Session) | |
저장위치 | 클라이언트 | 서버 |
리소스 | 클라이언트 리소스 | 서버 리소스 |
라이프 사이클 | 만료 기간 지정, 브라우저 종료 시에도 유지 | 브라우저 종료시 삭제(기간 지정 가능) |
용량 | 4KB까지 저장 | 제한 없음 |
속도 | 세션 보다 빠름 | 쿠키 보다 느림 |
보안 | 취약함 | 보안성 상대적으로 우수 |
쿠키(Cookie) :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 사용하며 중요하지 않는 정보를 클라이언트에 저장이 된다.
세션(Session) : 중요한 정보를 서버에 저장하며 보안성이 높고 브라우저 종료 시 삭제가 된다.
* 라이프 사이클 : 시스템의 프로비저닝에서부터 운영 및 사용 종료까지를 의미
쿠키와 세션 사용하는 이유
- 쿠키와 세션을 사용하는 이유는 HTTP의 2가지 특성인 비연결 지향, 상태 없음(무상태성)으로 인해 서버는 클라이언트의 상태를 알 수 없어서 클라이언트 상태를 식별하기 위해 사용한다.
HTTP 2가지 특성
비연결성(Connectionless)과 무상태성(Stateless)이라는 특징이 있습니다.
1. 비연결성 : 요청(request) 에 대한 응답(response) 를 해주면 서버와 클라이언트가 연결이 끊어지는 방식 2. 무상태성 : 커넥션을 끊는 순간 상태 정보를 유지하지 않는 방식 |
이러한 비연결성과 비상태성을 해결하기 위해 쿠키와 세션을 사용
캐시(Cache)
- 캐시(Cache)
캐시(cache, 문화어: 캐시, 고속 완충기, 고속 완충 기억기)는 컴퓨터 과학에서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장소를 가리킨다. 캐시는 캐시의 접근 시간에 비해 원래 데이터를 접근하는 시간이 오래 걸리는 경우나 값을 다시 계산하는 시간을 절약하고 싶은 경우에 사용한다. 캐시에 데이터를 미리 복사해 놓으면 계산이나 접근 시간 없이 더 빠른 속도로 데이터에 접근할 수 있다. 캐시는 시스템의 효율성을 위해 여러 분야에서 두루 쓰이고 있다.
(출처 : 위키백과)
캐시(Cache)란 무엇일까?
캐시는 쉽게 말해 리소스 파일의 임시 저장소라고 하는데 자주 사용하는 데이터나 값을 미리 복사해 놓는 임시 장소이다.
쿠키와 캐시 모두 정보를 저장하여 재활용하는 기술이지만, 쿠키는 사용자의 수고를 덜어주는 데 목적을 두고 캐시는 데이터의 전송량을 줄이고 서비스 이용 속도를 높이는 데 목적을 둡니다.
캐시에 미리 데이터를 복사해 놓으면 데이터에 빠르게 접근할 수 있다.
※ 토큰(Token) : 토큰은 세션 방식의 대안으로 Session ID 대신 토큰을 발급해 주는 방식이다.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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